보도자료 게시물. 총 411건, 28페이지 중 10페이지 15건 입니다.
- 장흥군, 탄소중립 벼 재배기술 드론 직파 연시회 개최2022-05-27
- 장흥군은 25일 장흥읍 행원리 일원에서 탄소중립 벼 드론 직파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디지털농업 보급 일환으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담수직파재배 기술을 확대 보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및 드론직파에 관심 있는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연시회는 디지털 농업기술 드론직파 벼 재배단지 육성 시범사업 추진상황 보고, 드론직파 재배 핵심기술 설명, 드론직파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드론 담수직파는 논에 물을 채운 상태에서 싹이 튼 볍씨를 드론으로 공중에서 바로 뿌려 재배하는 방식이다. 육묘·이앙과정을 생략하고 파종, 시비, 병해충 방제 등 벼 직파재배 기술 투입으로 노동력 90%, 영농비는 85% 가까이 절감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드론직파는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에 새로운 농법으로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또한 육묘나 이앙 시 배출되는 탄소를 32%까지 줄일 수 있어 저탄소 농업기술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연시회에 참여한 김운상 농가는 “드론 활용한 벼 항공직파는 처음 시도해보지만 농촌진흥청 매뉴얼과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를 받아 디지털 농업기술재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에서는 벼 생력재배를 위해 드문모심기 실천, 벼 모판1회 관주처리기술, 탄소중립을 위한 물관리 기술 등 다양한 신기술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인터넷리포터
- “천년의 향기 청태전, 역사를 맛보다”2022-05-20
- - 국가중요농업유산 청태전 찻자리 실습·시연 장흥군은 18일 청태전 찻자리를 갖고 장흥청태전의 올바른 음다법 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품목생산자조직 경영마케팅 협력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청태전 찻자리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군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청태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삼국시대부터 내려오는 우리 고유의 전통발효차인 청태전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장흥 청태전 찻자리 실습‧시연은 서난경(남부대평생교육원 전임교육) 교수의 지도로 진행되었으며,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청태전 헌다례 및 헌화도 같이 진행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흥 전통 발효차 청태전의 올바른 행다법을 계승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며, 국가중요농업유산의 지속적인 보전관리를 통해 장흥 청태전이 세계로 뻗어 나가기위해 청태전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장흥군, 전통 발효차 청태전 제다 실습2022-05-13
- 장흥군, 전통 발효차 청태전 제다 실습
- 장흥군, '종자소독으로 병해충 예방하세요'2022-04-26
- 장흥군, '종자소독으로 병해충 예방하세요'
- 장흥군, 꽃거리 조성 데이지 등 6종 4만본 심어2022-03-28
- 장흥군, 꽃거리 조성 데이지 등 6종 4만본 심어
- 한국농촌지도자 장흥읍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2022-03-24
- 한국농촌지도자 장흥읍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장흥, 지역 농업인에 불용 농업기계 매각2022-03-08
- 장흥, 지역 농업인에 불용 농업기계 매각
- 장흥군, 25일까지 전통 발효차 청태전 교육생 모집2022-03-08
- 장흥군, 25일까지 전통 발효차 청태전 교육생 모집
- 장흥 청태전 '지리적표시' 등록 도전2022-02-24
- 장흥 청태전 '지리적표시' 등록 도전
- 2022년 장흥군 농업인대학‧농업아카데미 3월 14일까..2022-02-23
- 2022년 장흥군 농업인대학‧농업아카데미 3월 14일까지 교육생 모집
-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교육 대상자 모집2022-01-28
-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교육 대상자 모집
- 장흥군,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강소농' 모집2022-01-20
- 장흥군,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강소농' 모집
- 향가득 맛가득 장흥 레드향“향그레”한창 수확2022-01-10
- 전남 장흥군에서 만감류 레드향 수확이 한창이다. 주로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만감류 레드향이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라 남부지역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특히 장흥군은 제주도와 비교하여 일조량이 많고 봄이 되면 해풍이 많이 불어와 레드향 재배에 적합하여 대표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장흥군 22농가에서 9ha 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주 수확기는 12~2월로, 명절을 앞두고 농가에서는 한창 수확하고 있다. 레드향은 높은 당도, 특유의 맛, 독특한 향기, 저장기간이 길어 농가에서 선호하는 작목이 되었다. 다른 작목과 비교해 수확할 때 일손이 적게 들어가 노동력이 절감되는 장점도 있다. 장흥 레드향 “향그레”의 당도는 평균 15브릭스로 다른 만감류에 비해 단맛이 강하고 과즙이 풍부해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등 여러 여건으로 기존 원예작물의 경쟁력은 약화되고 있다.”며 “레드향 같은 장흥의 기후에 알맞은 작목을 지속 발굴, 보급하여 농가 소득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흥군, 국화사랑연구회 창립총회 개최2021-12-20
- 장흥군, 국화사랑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 정남진 장흥 '형형색색 파프리카' 건강에 최고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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