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식 게시물. 총 14603건, 1124페이지 중 1105페이지 13건 입니다.
- 이동빨래방차량이 마을을 찾아갑니다2012-12-04
- <P> </P>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은 지난 4(화)일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성만)로부터 이동빨래방 차량(1.2톤) 1대를 지원받았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번 차량은 장흥군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2년 기획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어 장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선자)에 전달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세탁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동빨래방차량은 주3회 마을을 찾아다니며 거동불편 어르신들께 세탁서비스를 해드리고 안부확인 및 말벗 서비스까지 병행하게 되어 장흥군의 복지체감도를 향상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군 관계자는 “이번 이동빨래방 차량의 사업비는 연말연시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희망2013 나눔캠페인’은 2012. 11. 26 ~ 2012. 1. 31일까지 67일간 진행된다”고 말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정남진장흥토요시장상인회, 안양 사랑의집 위문2012-12-04
- <P> </P>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 정남진장흥토요시장 상인회(회장 신대희)에서는 최근 안양 사랑의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및 위문품을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이날 정남진장흥토요시장 상인회에서는 화장지세트 및 수건 등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장내 각 점포에서 기증한 옷 등을 기탁하고 안양사랑의집 관계자들을 위문하였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정남진장흥토요시장 상인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년 연말 지역내 봉사단체를 찾아 위문품 등을 전달해오고 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한편, 이날 방문에는 매주 토요일 토요시장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람이벤트 공연팀도 동행하여 지역가수 및 각설이 등의 공연을 펼쳐 안양 사랑의집에 입소하여 있는 어르신들과 장애우들 모두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시간을 가졌으며, 토요시장에서 국화빵을 판매하고 있는 황상조씨 부부가 국화빵 및 간식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4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벅찬 감동과 호응2011-08-08
- <P>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91만 관광객들과 5만 장흥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장흥의 보배 탐진강 둔치에서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P> <P> </P> <P>지난 29일 개막식에는 김명환 물축제 추진위원장의 선포와 함께 박준영 도지사, 유선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의 국내외 교류 도시 관계자 및 문화예술ㆍ언론ㆍ정치ㆍ경제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자리 해 물축제의 의미 있는 출발을 함께 축하하였다. 특히 얼마 전 ‘물과 불’의 만남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며 지역의 대표 축제인 물축제와 청자축제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이웃 강진군 관계자들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P> <P> </P> <P>제4회 물축제는 ‘물과 숲, 休’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과 더불어 잘 보존하고 지켜온 정남진의 행복한 삶을 나타내는 ‘춤추는 물결! 황금빛 여름!’이라는 부제를 내걸었다. 제4회 물축제는 91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 유입과 700억원에 이르는 직·간접의 경제효과를 거두며 나라 안팎으로 정남진의 이름을 알렸으며 경제적인 수입 뿐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는 ‘하면 된다’는 꿈과 희망과 함께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P> <P> </P> <P>예년보다 더 풍성한 공연을 준비한 물축제! 매일 저녁 뜨거운 밤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K-POP 가수들의 공연은 탐진강 한가운데서 솟구치는 물줄기마저 춤추게 했다. YB BandㆍAfter Schoolㆍ벨라 등 국내 최고의 밴드와 아이돌 그룹과 조항조ㆍ우연이ㆍ현숙ㆍ유지나 등 성인가수들의 무대는 관객들의 큰 환호 속에 연일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어느 축제보다 나눔과 감동이 많기로 소문난 물축제! 올해 역시 아름다운 가게 기부와 나눔 바자회, 장흥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인 당신도 예술가, 타악 그룹 얼쑤, 한우 알림연극인 물과 소 이야기, 남미 라틴 콘서트, 물싸움 너무 오래된 전쟁, 환경 퍼포먼스 등 문화와 예술, 기부와 환경이 만나는 야외극이 마련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P> <P> </P> <P>여기에 장흥의 친환경 먹을거리와 생약초 산업이 한 자리에 모인 초목수탁 전시 체험관과 주류 전시홍보관, 향토산업관ㆍ물과학관ㆍ그린생태체험관ㆍ슬로시티관 등 여느 축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장흥만의 독특한 매력이 방문객들을 한 번 더 사로잡았다. 이 중 눈여겨 볼 것은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손수 요리한 음식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모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다문화 전시관’이었는데 누구보다 밝고 적극적으로 손님맞이에 땀 흘리는 모습에 많은 이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또한 무지개다리 아래에서 흘러나오는 라틴밴드의 연주는 낯선 문화와 사람들과도 박수치며 흥겹게 어울리는 모습은 ‘화합과 평화’라는 물축제의 정신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P> <P> </P> <P>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인 만큼 군민·향우·관광객이 모두 한 데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개최됐다. 주민자치프로그램경연대회ㆍ군민 노래자랑 경연대회ㆍ병아리 축제 경연대회ㆍ다문화가정 전통춤 공연 등이 무대에 올랐고 전국 어린이모델 선발대회ㆍ전국 대학생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꿈과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전국 단위 대형 경연대회가 무대에 올려졌다. 지역문예단체ㆍ지역 청소년ㆍ전문 문화예술단체 등이 참여하며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P> <P> </P> <P>여기에 아슬아슬 수상 징검다리ㆍ탐진강 튜빙체험ㆍ수상 미니보트ㆍ희망의 줄배ㆍ아水라장ㆍ수상자전거ㆍ나무보트 타기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물축구장ㆍ수영장ㆍ맨손으로 고기잡기 체험 등 수상엔터네인먼트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물놀이와 열기구 타기, 승마타기, 야외 캠핑 등 평소에는 경험하지 못한 이색적인 바캉스 체험에 한참 신나있던 아이들은 ‘네이버 책 읽는 버스’에서 책도 읽고 재미있는 만화영화를 보며 한낮의 더위를 식히기도 했다. </P> <P> </P> <P>향토음식관에는 장흥의 10개 읍ㆍ면에서 특별히 엄선한 음식들이 마련되어 정갈한 반찬과 깊은 장맛, 장흥 한우와 키조개, 바지락, 표고 등 지역에서 생산된 깨끗한 재료들로 정성들여 만든 음식들은 딱 시골집 어머니 손맛으로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P> <P> </P> <P>“여름휴가는 장흥 물축제로!”를 외치며 지난해부터 끊임없는 홍보와 좀 더 재미있고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노력해온 물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우리 장흥군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편히 와서 부담 없이 즐기고 깨끗한 자연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물축제장에서 보고 듣고 경험하는 모든 프로그램들은 나눔이라는 큰 주제 아래 지역ㆍ종교ㆍ문화ㆍ인종의 경계를 넘어 물처럼 화합하자는 물축제의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라 말하며 물축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P> <P> </P> <P>1급수 수질을 자랑하는 탐진강과 장흥댐 풍부한 수산자원을 자랑하는 청정해역 득량만의 해수까지 최고의 수자원을 모두 보유한 장흥에 참으로 알맞은 축제라 평가받고 있다. 2008년 이래 매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에 이어 이제는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거듭남을 기다리고 있다. </P> <P> </P> <P>스쳐가는 축제가 아닌 장흥의 축제 마당에서 누구나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광객의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다양한 시설을 정비하였으며 또한 먹고 즐기는 축제에서 더 나아가 장흥 역대 문인 시가선전, 분재 전시 등 지역의 문화예술 뿐 아니라 정남진 물포럼, 기상대 체험, 물 과학, 건강안전 도시 홍보, 도지가 체험 등 전 세대가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특별 테마 전시ㆍ체험관을 운영함으로써 축제의 깊이와 가치를 더했다는 평가이다. </P> <P> </P> <P>그리고 무엇보다 철저한 친절교육과 음식가격 관리를 통한 요식업체의 바가지요금 근절 등 온 군민이 국가대표 친절 도우미로 발 벗고 나선 것이 올해 물축제가 대박을 가능케 한 힘이었다. 8월 4일 물축제의 전 운영수익금을 유니세프(Unicef)를 통하여 세계 물기근국가 어린이 식수지원사업에 55백만원을 기증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소망하는 나눔의 물축제를 다시 한번 알리며 열정적이고 풍성했던 네 번째 물축제를 성대하게 마무리 되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장흥고 학생들, 요리를 통한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나눔2012-12-05
- <P> </P>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 장흥고등학교에서 지난 29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문화 요리 체험 교실이 장흥고가 주최하고 장흥군 후원으로 열렸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매주 토요일 열리는 정남진 토요시장 다문화 음식거리를 장흥고 체육관에 그대로 재현되어 관내 7개국 결혼이주여성 22명이 장흥고 30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여성 친정국가 음식문화에 대해 음식만들기 체험 활동을 직접 도와 주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강단희 장흥고 학생회장외 다문화동아리는 “우리의 단일민족이라는 자긍심이 다문화가정에게는 적응을 어렵게 할 수도 있으며 진정한 다문화 사회는 우리들의 인식개선으로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라는 캠페인과 함께 다문화 요리체험 교실에 참여하였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1개국에 1반씩 연계 홍보팀, 체험팀, 정리팀으로 구성․운영하여 질서정연한 행사가 이루어졌으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말로만 듣던 다문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음식문화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 다른나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친구을 도와주는 뜻 깊은 체험이 되어 더욱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군 관계자는 “체험에 동참하는 많은 학생들이 다문화가족에 대한 긍적적인 이해와 관심으로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문화의 우수성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 문화도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관산읍 사금마을 어촌계원 해안쓰레기 청소 실시2012-12-05
- <P> </P> <P style="LINE-HEIGHT: 1.6">장흥군 관산읍 사금마을 주민들은 최근 마을 앞 해안가 쓰레기 청소를 실시하였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사금마을 이종록(59세) 어촌계장과 어촌계원 40여명은 마을의 생활 터전이자 생계를 꾸려가는 주 수입원인 해안가 갯벌의 환경정화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대자루와 집게 등을 준비하여 폐어구와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말끔히 수거하여 사금마을 앞 갯벌은 말끔히 새 단장을 하였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사금마을 어촌계원 김유필(42세)씨는 “우리 마을의 주요 수입원인 갯벌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어촌계원들이 정기적으로 해안쓰레기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주변 환경정화 및 청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로 가꾸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군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하여 군민 스스로가 함께하는 바다사랑 실천의지를 확산시킬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P> <P style="LINE-HEIGHT: 1.6"> </P> <P style="LINE-HEIGHT: 1.6" align=right><인터넷리포터></P>
- 청태전 2011 세계녹차콘테스트 금상 수상2011-08-19
- <P>청태전이 2008년 세계녹차콘테스트에서 최고금상을 받은 이후 금년에 또 금상을 받아 청태전이 세계적인 차임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금상을 받은 청태전은 “장흥 다소원”에서 출품한 것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세계녹차협회주관으로 일본 시즈오카에서 “2011 세계녹차콘테스트” 심사가 있었다. </P> <P> </P> <P>이 콘테스트는 일반적인 차 품평회와는 달리 차의 품질은 물론 제품의 창조성, 상품개발 컨셉의 명확성, 기능성 등 녹차의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세계의 녹차소비확대에 이바지할 목적을 가진 콘테스트이다. 특히 이번 심사회의 구성은 차의 생산, 유통, 소비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차 전문가로 일본, 중국, 프랑스인들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어 차의 품질평가 외에도 제품의 포장, 제품의 가격대비, 창조성, 기능성, 컨셉의 명확성 등을 평가하였다. </P> <P> </P> <P>올해로 제5회째를 맞은 콘테스트에는 일본, 한국, 중국 등 4개국에서 77종의 명차들이 출품되어 경쟁하여 얻은 결과여서 더욱 뜻깊은 상으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특히 장흥의 청태전은 2008년 제2회 때 ‘장흥 평화다원 청태전’이 최고금상을 받아 장흥 녹차의 우수성을 알린바 있고, 이번에 다시 ‘장흥다소원 청태전’이 금상을 받음으로서 세계적인 명차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P> <P> </P> <P>장흥의 청태전은 우리나라에 다례(茶禮)가 번성하였던 고려시대 장흥의 13개 다소(茶所)에서 생산하여 궁중에 공납했던 장흥의 대표적인 차로 2006년부터 장흥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에 남아있는 청태전의 제다과정을 검증하여 농가에 보급 재현한 것으로 이번 수상의 결과는 매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전통차 전문가 양성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인 교육의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P> <P> </P> <P>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청태전의 제조방법의 지도는 물론 차의 색과 향, 맛의 품질검사를 매년 실시하여 검증된 제품만을 현대 다인들에게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활동 강화2011-08-19
- <P>군은 최근 전남도에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추가 발생되어 사망하고 국립검역소 및 보건환경연구원 병원체 감시결과 해수 및 갯벌검사에서 지속적으로 균이 검출되는 등 도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발생 환경이 크게 조성되고 있어 막바지 여름휴가철 관내 고위험군 환자, 지역주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활동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P> <P> </P> <P>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어 급성발열, 혈압저하,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발열 후 36시간 정도 지나면 피부병변이 발생하여 사망할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P> <P> </P> <P>최근 해수온도의 상승에 따른 비브리오 패혈증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반상회와 각종 교육을 통해 군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병·의원과 연계하여 간 질환자나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자는 면역력이 약하므로 어패류 생식을 금하고 가급적 5℃이하로 저온 저장하거나 60℃이상으로 가열처리하여 섭취할 것”을 당부하였다. </P> <P> </P> <P>군에서는 “관내 해안지역 5개 읍·면의 해수, 갯벌, 어패류 등을 주 1회 채취하여 콜레라, 장염비브리오, 비브리오패혈증균 등 분포상태 검사를 시하는 등, 10월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탐진강변에 뗏목타기, 볼거리 경연펼쳐2011-08-05
- <P>제4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읍·면 뗏목타기 경연대회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탐진강변 고무보에서 10개읍·면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P> <P> </P> <P>“춤추는 물결, 황금빛 여름”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정남진 물축제는 배가 없어 뗏목을 타던 과거에 주민생활 수단이자 운반수단이었던 뗏목을 소재로 읍면간 열띤 뗏목 경연대회를 펼쳐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P> <P> </P> <P>4일간 이어진 이번 뗏목 경연대회 종합우승의 영예는 관산읍이 차지하였으며, 준우승은 장평면, 장려상은 장흥읍이 수상하였으며, 볼거리 대회 1위는 회진면이, 2위는 용산면, 3위는 부산면이 차지하는 등 경연대회와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P> <P> </P> <P>볼거리 경연에서는 참가읍면이 모두 특색있는 복장ㆍ소품 등을 활용하여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회진면에서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회진포구에서 백의종군한 정신을 기리고자 수문장 복장으로 참여하여 장엄함을 드러냈으며, 용산면에서는 옛날 원시인복을 입고와 대회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대회 마지막날 재시연함으로써 많은 관광객에게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P> <P> </P> <P>또한, 뗏목대회 출전 한 선수는 “뗏목경연 대회는 어떤 기계에도 의존하지 않아요. 나 혼자 힘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죠. 참가자 10명 모두가 호흡이 척척 맞아야 하며 노와 삿대를 잘 이용해야하는 요령 싸움이다 라며, 뗏목은 우승도 중요하지만 물의 흐름을 거스리지 않고 여유와 낭만 그리고 화합이라는 옛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P> <P> </P> <P>정남진 물축제 뗏목경연대회 관계자는 이번 “제4회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해에는 더욱 더 소중한 추억과 낭만을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행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민물고기잡기 체험장 한여름 휴가지로 인기 짱2011-08-05
- <P>제4회 대한민국 정남진 물 축제 행사장을 찾고있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 이벤트 행사로 가족과 함께 더위를 식히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민물고기 잡기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P> <P> </P> <P>탐진강 장흥교와 분수대 사이에 강을 가로질러 경계그물망을 설치하고 3,000평 규모로 민물고기잡기 체험장을 만들어 지난 7월 30일부터 오는 8월 4까지 6일간 하루중에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잡을수 있는 체험어종으로 잉어, 붕어, 메기, 뱀장어 등 탐진강 토산어종을 매일 1톤씩을 방류하고 있는데 어린이나 성인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첨벙첨벙 고기를 따라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신나고 재미있게 고기를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속에 몸을 담그고 더위를 식힐 수도 있는 체험관광 상품이어서 민물고기잡기 체험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P> <P> </P> <P>한편 군에서는 물고기 잡기 체험장을 운영하면서 입장료로 어른 2천원, 어린이는 1천원을 받고 있는데 이 돈은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아동을 구제할 수 있도록 국제연합기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액 기택해 오고 있어 민물고기잡기 체험장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P> <P> </P> <P>특히 체험장 운영기간 동안 쪽대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어 어린이를 중심으로 한 가족단위 체험객들이 매일 1천명 이상 입장하고 있으며 특히 장흥댐의 시원한 1급수와 함께 더위를 식히면서 풋풋한 고향의 정을 한껏 느끼며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장이 되고 있어 한여름 휴가지로도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P> <P>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주민자치 경연대회에 갈고 닦은 솜씨 선보여2011-08-05
- <P>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10개 읍·면 주민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겨루는 「장흥군 주민자치 경연대회」가 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행사장 석대보 무대에서 열렸다. </P> <P> </P> <P>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장흥군 주민자치 경연대회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내실있는 준비로 올 해로 벌써 3회째를 맞았다. 총 2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대덕읍 포크댄스팀’이 대상을,‘유치면 웰빙댄스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 동안 열심히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쳐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P> <P> </P> <P>이명흠 군수는“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고자 시작된 주민자치 경연대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보다 다양하고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정남진 물축제의 큰 축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 </P>
- 문화예술회관 연극 아카데미 큰 감동과 호응2011-08-05
- <P>제4회『대한민국 정남진 물축제』세부 운영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전국대학생 뮤지컬 갈라 콘서트 경연대회에 장흥문화예술회관 연극아카데미 교육생이 초청공연으로 출연하여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큰 감동과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P> <P> </P> <P>지난 3일 물축제 야간 운영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 경연대회에 뮤지컬 “페임(FAME)” 갈라 공연작품을 가지고 첫번째로 출연하여 경연대회의 분위기를 띄우며 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출연한 장흥문화예술회관 연극 아카데미 교육생은 금년 2월에 장흥군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오디션)을 통하여 선발된 교육생들로 중학생에서부터 가정주부까지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로 구성된 15명으로 문화예술분야에 큰 열정과 ‘끼’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이들의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볼만 하다고 한다. </P> <P> </P> <P>또한 본 경연대회 시상식에 앞서 장흥문화예술회관 연극아카데미 교육생들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이 무대위에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윤여경(장흥고3) 임다설(장흥고3)은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뮤지컬 및 연극 등을 하고 있어 기쁘고 즐거우며,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여 좋은 배우가 되겠으며 공연예술분야에 진출 하겠다”고 하였다. </P> <P> </P> <P>문화예술회관에서는 “공연예술에 대하여 완전 초보자인 연극아카데미 교육생들이 이번 갈라 콘서트를 짧은 기간동안에 이렇게 좋은 공연을 하여 준데 대해 그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하며 “ 금년 11월에 있을 예정인 워크숍 공연 제작 발표회에서는 더욱 발전된 공연을 선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 <P> </P> <P>한편 밤 늦게까지 진행된 이날 경연대회에는 전국 5개팀 광주대, 대덕대, 동서대, 동아방송예술대, 호남대가 참가하여 저마다 열띤 경연을 치뤄 부산광역시에 소재하고 출전한 동서대학교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 예방 현지지도 강화2011-08-05
- <P>여름철 폭염이 시작되면서 오리, 돼지, 소 등 가축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무더위로 인한 가축 폐사 및 사료섭취량 감소에 따른 생산성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축산농가 현지지도에 나섰다. </P> <P> </P> <P>군에 따르면 기온이 30℃ 이상 지속될 경우 소, 돼지, 오리, 닭 등 일정공간에서 사육되는 가축들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등 가축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 시원한 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사료 공급이 요구된다. </P> <P> </P> <P>농업기술센터에서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사 내부를 25℃이하로 낮춰 가축들이 더위 스트레스로 인한 사료 섭취량 감소에 따른 생산성 저하, 열사병 등 질병에 의한 폐사의 위험을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가축은 고온한계점이 한우·닭 30℃, 젖소·돼지 27℃이상이 되면 대사가 빨라져 체온이 급격히 올라 열사 우려가 높아지므로 정상체온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P> <P> </P> <P>특히 한우의 경우에는 번식우보다 거세 비육우에 대한 더위 감소대책이 반드시 필요한데, 비육우의 사양관리 요령으로는 되도록 에너지 함량이 적은 사료를 주고, 조사료는 섭취 후 미생물에 의한 발효열이 발생해 아침에 많이 주면 체온이 상승하게 되므로 가능한 한 저녁에 많은 양을 급여해야 한다. </P> <P> </P> <P>바람이 초속 1m로 불면 체감온도는 1~1.5℃낮아지므로 바람이 우사 안으로 많이 통과하도록 해줘야 한다. 또 지붕의 색, 단열정도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우사 지붕 안에 송풍기를 설치하거나 대형선풍기를 틀어준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만약 지붕에 투광제를 많이 이용했다면 그늘막을 설치하도록 하고 여기에 스프링클러나 안개 분무시설을 가동해 우사 내 온도를 5~6℃까지 낮출 수 있다. </P> <P> </P> <P>조사료는 주로 저녁에 급여하고, 사료섭취량을 높이기 위해 번식우는 배합사료와 조사료 급여비율을 7:3으로 조절하고 비육후기의 소는 반추기능 유지를 위해 1kg내외를 급여해 주면 가축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
- 뇨환자 합병증 예방을 위한 당화혈색소검사2011-08-05
- <P>장흥군(군수 이명흠)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혈당 조절도를 평가하여 당뇨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당화혈색소 검사를 실시한다. </P> <P> </P> <P>당뇨병으로 인한 사망과 중증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 맞춤형 방문 전담요원과 관내 보건지소직원 및 진료소장들이 지난 18일부터 경로당과 각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자들에게 8월말까지 검사를 실시한다. </P> <P> </P> <P>또한 거동불편, 허약노인 및 뇌졸중등 장애인과 암환자,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들에게 맞춤형 방문 전담인력과 보건요원들이 주기적으로 가정방문하여 지역사회 보건복지 서비스와 연계한 종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날로 증가하는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P> <P> </P> <P>보건소에서는 의료의 사각지대인 소외계층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방문건강관리” 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P> <P> </P> <P> </P> <P> </P> <P align=right><인터넷리포터 - 이지훈></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