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건강가정 지원센터는 지난 1월 13일(금) 우드랜드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소금찜질방 체험을 실시하였다.(프로그램 내용 특성상 날자 변경하여운영) 여성가족부는 기존의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은 Family day’로 지정ㆍ운영하던 캠페인을 2010년 부터 한글 이름 공모전을 통해 대상을 수상한 명칭인 ‘가족사랑의 날’로 변경하여, 매주 수요일로 확산 전개 추진중에 있다. 

직장에서는 '알찬 일과를 통한 정시퇴근 일터 만들기', 가정에서는 '대화.놀이.봉사활동 등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사랑을 키워나가는 실천을 하고 있다.

2012년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돌봄> 의 가족 기능을 강화하여 남성의 돌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모두 스스로 돌보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돌봄교육과 부모교육을 강화하고 돌봄 능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족봉사단과 가족품앗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주 5일제 수업 전면시행에 따른 가족이 함께하는 토요일 프로그램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김영석 센터장은 2012년에는 <돌봄> 사업통해 아버지가 함께하고 건강한 가정,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가족상담과 가정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교육, 문화사업 등 통합적인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리포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