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논에서 3모작 작부체계 연구”우수 논문 발표상 수상
- 작성일
- 2013.09.17 09:56
- 등록자
- 농OO
- 조회수
- 971
첨부파일(1)
-
이미지 jangheung_go_kr_20130917_0953031.jpg
285 hit/ 210.9 KB
장흥군은 최근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축산연구팀이 한국초지조사료학회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발표하였던 “남부지역 3모작 재배를 위한 작부체계 개발”과 “전남지역 목초 신품종 육성 및 이용 촉진 연구” 논문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발표하였다.
이번에 수상을 받은 논문은 “남부지역 3모작 재배를 위한 작부체계 개발”과 “전남지역 목초 신품종 육성 및 이용 촉진 연구”논문으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사료작물 재배기술을 체계화 시킬 수 있는 현장실용화연구 논문이라는 심사평을 받아 더욱 의의가 있다.
“남부지역 3모작 재배를 위한 작부체계 개발” 연구는 논에서 1년 3기작 재배하는 순환체계 방식으로 그동안의 미맥(米麥) 중심에서 다양한 사료작물을 추가하는 작부체계 개발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남지역 목초 신품종 육성 및 이용 촉진 연구”논문은 국내에서 개발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종자 가운데 4월 하순 랩사일리지 제조가 가능한 “그린팜”의 종자를 채종하여 보급하는 현장 실증연구이다.
한편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제해신 연구개발과장은 축산을 비롯한 농업들이 외국과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및 국립식량과학원 등 연구기관들과 긴밀한 공조(共助)속에 기후 등 지역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가고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는 길이 소득과 직결시킨다는 발상으로 연구사업을 진행하였다고 설명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남부지역 논에서 3모작 재배를 위한 작부체계 개발연구가 마무리 되면 논에서 접목이 가능한 새로운 작부조합을 탄생 되는 성과가 이루어 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아울러 전하였다.
출처 : 장흥군청<인터넷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