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혈압

스트레스는 혈압을 올립니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스트레스가 혈압을 올린다고 알고 계시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을 올리는 호르몬들이 마고 쏟아져 나어면서 맥박을

빠르게 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숲속에서 호랑이를 만남 토끼처럼 되는 거지요.

만약 가슴이 두근거라거나,  뒷목이 뻐근하다면 혈압이 올라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런 증상 없이 혈압이 올라갈 때가 더 많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혈관 속의 기름(콜스테롤)에는 영향을 미쳐 결국 혈압이 좁아지는 동맥화증을 일으킵니다. 평소 심장이나 뇌혈관이 약한 사람은 스트레스가 심할 때 갑자기 막이거나 터져서 쓰러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올립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듣기에는 좋지만 쉽지 않은 말이지요. 누구나 스트레스를 전혀 없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화분에 물을 주거나 금붕어를 키우는 것과 같이 작은 취미를 갖는 것부터 산책이나 등산처럼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면 좋습니다.

무엇보다 충분히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야 합니다. 명상이나 요가, 좋아하는 음악듣기, 친한 사람과 고민 얘기하기 모두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잠시 스트레스를 내려놓으세요^^